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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기타 2015.03.02

방향제의 유해성에 대한 오해. 사실은 이렇습니다.

불스원
방향제_타이틀.jpg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제품에 관해서 전반에 걸쳐 요즘 많은 분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그리고 우리 가족이 써도 안전한가?’ 일 것 같습니다특히 나와 가족이 타는좁은 자동차 공간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라면 더더욱 신경이 쓰이실 텐데요금일 KBS소비자리포트 방송을 보셨다면 불스원 방향제와 탈취제의 유해성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셨을 것 같습니다.

 

소비자 여러분의 궁금증에 대해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불스원은 방향제탈취제에 그 어떤 유해성분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불스원은 자동차라는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인 만큼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산판매하고 있습니다법적으로 규제된 성분뿐만 아니라현재 법적으로 규제를 하지 않는 성분들도 자발적으로 제품출시 전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불스원 방향제가 차량 내 플라스틱을 변형시킨다며인체에도 나쁘지 않나요?

 
 
방향제의 주요 성분인 ‘향료’가 일부 플라스틱과 직접적으로 접촉을 하게 되면 플라스틱을 변색시키거나 변형시킬 수 있습니다. 술의 알코올 성분이 천연 가죽에 닿으면 가죽이 변색될 수 있는 것처럼요. 하지만 ‘향료’란 성분은 기체화되어 좋은 향기를 주는 것이므로, 올바른 사용조건에서 사용하시면 인체에 유해하지 않습니다. 
불스원이 향료를 공급받는 세계적인 향료 회사들(지보단, 샤라보, 퍼미니쉬)은, 향료물질연구기관(RIFM), 국제향료협회(IFRA)의 회원사입니다. RIFM과 IFRA는 다양한 향 원료에 대한 안정성을 연구하고 연구결과를 토대로 회원사에 자주규제 준수를 통보하고 있으며, 회원사인 향료회사들은 RIFM과 IFRA의 자주규제를 토대로 하여 안전성이 보장된 향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스피린의 경우 해열진통제로 널리 판매되고 적당량을 복용하면 도움이 되지만, 과다 복용 시 호흡중추의 자극으로 과호흡이 발생하여 호흡성 알칼리증과 보상적으로 대사성 산증이 발생하며 탈수현상을 보이기도 하는 것처럼, 방향제도 올바른 사용조건에서 적절하게 사용하는 경우 문제가 없습니다.
 

 
 
 

방송에서 실험한 내용을 보니 차량용 방향제에서 발암물질인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이 나온다던데요?

 
 

 

휘발성 유기화합물즉 VOCs(Volatile Organic Compounds)는 그 정의에서 보듯 모두 유해한 것이 아닙니다음용 가능한 술의 주요 성분인 에탄올도 VOCs의 일종입니다. VOCs라는 것이 모두 유해물질이 아니기 때문에미국과 유럽에서도 방향제 생산 시 인체 및 환경에 유해하지 않은 VOCs 성분(예를 들어에탄올)들은 허용하고 있습니다자동차의 경우대한민국 국토교통부에서는 신규제작자동차 실내공기질 관리기준(첨부파일 1)”에서 폼알데하이드아크롤레인과 5가지의 VOCs에 대해 허용기준을 규제하고 있고불스원은 해당 성분들을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불스원에 향료를 제공하는 향료회사들 역시 IFRA 규제와 EU 법률에 의거향료에 유해 VOCs 성분을 처방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 실험한 내용은 차량용 방향제에서 발생한 유기화합물이라기 보다는 차량 내장재에서 발생하는 VOCs로 판단됩니다. 방향제에서 발생한 성분만으로 테스트를 진행하지 않았고, 차량에 방향제를 설치하고 바로 측정한 데이터이다 보니 내장재에서 발생하는 VOCs성분이 많이 검출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불스원 방향제 제품의 성분은 무엇인가요?

 

우선폴라패밀리 통풍구형 방향제의 경우세계적인 향료회사(지보단, 퍼미니쉬, 샤라보)에서 공급받은 향(fragrance)으로 생산합니다. 100% 향료로 그 외의 다른 성분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향료에 대한 안전성은 유해물질을 넣지 않았다고 확인한 지보단의 인증서(첨부파일 2)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 실험한 내용은 차량용 방향제에서 발생한 유기화합물이라기 보다는 차량 내장재에서 발생하는 VOCs(휘발성 유기화합물)로 판단됩니다. 테스트 진행할 때 먼저 자동차 실내의 공기를 측정한 다음, 방향제를 넣고 같은 방법으로 측정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정확히 방향제에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얼마 들어있는지 측정할수 있는데, 방영된 내용으로 보았을 땐 자동차 안에 방향제를 설치하고 바로 측정하여 특히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는 차량 내장재에서 나온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차량내장재에는 상당량의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들어있어 국토교통부에서는 위에 말씀드렸듯이 신규 제작 차량에 대해 VOCs에 대해 허용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도 신규제작자동차에 VOCs 기준을 두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방송에서 보여진 차량의 경우, 차량의 내장재에서 검출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신차 사용시 내장재에 상기와 같은 유해물질이 다량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충분한 환기를 하신 후 사용하셔야 합니다.(약 6개월 이상)

 

 

불스원의 방향제는 그럼 정말 안전한가요? 

 

불스원의 방향제에는 메탄올포름알데히드프탈레이트니트로머스크니트로벤젠티아세틸 등 인체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성분들은 인위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불스원은 더 나아가 법적으로 규제되는 성분뿐만 아니라법적 규제를 하지 않는 유해성분까지 자발적으로 제품 출시 전 검사를 하여 배제하고 있습니다특히 내분비계 교란물질(환경호르몬)로 알려진 ‘프탈레이트’ 성분검사도 자발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성분 검사와 관련한 공식 테스트 결과는 첨부파일로 별첨하였습니다. (첨부파일 34)

 

불스원 방향제의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와 데이터가 추가로 있나요?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공산품을 생산판매하기 위해서는 정부(산업통상자원부산하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국가통합 인증마크즉 KC마크로 안전성을 법적으로 인증 받아야 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안전·품질·환경·보건을 확보하기 위해 법으로 관련 제품 출시 전 의무적으로 취득해야 하며생활화학 가정용품인 방향제는 '자율안전확인'검사를 통해 메탄올 및 포름알데히드의 안전성 검사를 시행합니다(첨부파일 5) 이외에도 불스원 제품에서는 메틸알콜(메탄올), 포름알데히드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음을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을 통해 진행한 시험성적서로 보여드립니다(첨부파일 6)

  

다만실험 방식에 따라 소량 검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이런 경우는 대기 중에 있는 포름알데히드가 제품 포장 과정에서 유입되어 자연적으로 검출되는 경우로 그 어느 업체도 어찌할 수가 없는 변수입니다이와 관련하여 대기 중 포름알데히드의 농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인구 밀집 지역이 아닌 지역

대도시 근교

인구 밀집 지역 또는 산업시설 인근

포름알데히드 대기 중 농도

0.2 ppb

2~6 ppb

10~20 ppb

자료참고: 2010년 식약처 포르말린 Risk Profile 조사자료

  

불스원은 나날이 발전하는 우리나라의 자동차 애프터 마켓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언제나 법적윤리적 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정말 어려운 시기에도 불스원은 사랑받는 자동차용품 전문 업체라는 자부심으로 소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습니다우리 불스원 가족 여러분을 향한 진심이 온전하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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