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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3-10-02

불스원, 실내환경전문기업 에코미스트 인수

불스원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 천연향 및 실내환경전문기업 에코미스트 인수
 
- 불스원의 에어케어 기술과 에코미스트의 실내환경케어 노하우 시너지 기대
- 에코미스트, 불스원의 마케팅노하우로 공격적인 사업 전개 계획
- 오는 18일 일산 에코미스트 본사에서 프렌차이즈 사업설명회 개최 예정


자동차 용품 기업 ㈜불스원(대표 이창훈)이 천연향기 및 실내환경전문기업인 ㈜에코미스트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불스원은 살라딘·그라스·폴라패밀리·프리미엄 에어컨히터필터 등 차량 방향·탈취·항균과 같은 차량 실내환경 관련 프리미엄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에어케어 분야에서 No.1 자리를 지키며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한바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불스원은 자체 전문적인 에어케어 관련 지식과 제조기술에 에코미스트의 실내환경케어 노하우를 더해 제품력과 기술력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반면, 에코미스트는 이번 인수를 통해 불스원의 에어케어 기술과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 보다 공격적인 사업을 전개할 수 있게 되었다.

에코미스트는 1996년 실내부유세균·곰팡이·악취 등을 제거하는 실내환경개선 및 CI 향(기업 혹은 브랜드의 고유 향) 개발 등 천연향기 전문회사로 출발, 이후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을 위한 소독장치와 약제·책 소독기 개발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온 종합실내환경 기업. 또한 뉴질랜드 등 해외 우수업체와의 공동개발 및 국내연구소의 자체개발을 통한 10여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과 친환경성을 바탕으로 산업자원부 및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선정,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중소기업청 성능인증, 친환경제품 및 이노비즈 인증 등을 받은 유망한 기업이다. 향기 및 CI 향 개발, 기록물 및 문화재 소독 전문 사업분야를 갖춘 브랜드 에코미스트(ECOMIST), 미세먼지·아토피·새집증후군 등 전문장비를 통한 실내유해물질 제거 사업 브랜드 에코클린존(ECO CLEAN ZONE), 침대·주방·신발장 등 살균/소독을 통한 주거 실내환경개선 전문 사업브랜드 에코홈케어(ECO HOME CARE) 등 3개 브랜드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 중이며, 전국에 110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에코미스트 신임 김진구 대표이사는 “불스원의 지원으로 고품질의 제품 개발과 천연향기 마케팅 및 기록물 보존물 분야 등 다양하고 공격적인 사업을 전개, 시장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에코미스트는 오는 18일 일산 본사(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1560-1 중산프라자 4층)에서 열릴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에서 신규가맹점주를 모집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에코미스트 기업 인수 및 프렌차이즈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코미스트 홈페이지(
www.ecomist.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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