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3명 중 2명 이상이 운전시 자동차 사각지대로 인해 사고의 위험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용품 기업 불스원(대표 이창훈)이 닐슨코리아에 의뢰하여 남,녀 운전자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¹⁾에 따르면, 응답자 중 3명 중 2명(64%)이 사각지대로 인해 실제 사고를 경험했거나, 사고를 당할뻔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실제로 사각지대로 인한 차선변경 추돌사고가 자동차 사고 분쟁율 중 1위인 것으로 나타나²⁾사각지대가 곧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허나 조사에 참여한 운전자 중 절반이 넘는 50.7%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하지 않는 것으로 답변했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불스원의 유정연 마케팅 상무는 “교통사고를 줄이고 보다 안전한 운전을 위해서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운전에 서툰 초보운전자나, 여성운전자들의 경우는 사각지대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사고의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사각지대는 시야가 좁은 사이드미러를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 불스원의 와이드미러는 일반 사이드미러보다 2배 이상 넓은 광시야각을 제공해 사각지대로 인한 차선변경 추돌사고 및 후진 시 인명사고 등을 방지해준다. 또한 주차 시 넓은 시야로 후방에 있는 장애물이나 사람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주차 중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사고를 방지해주고, 주차선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1886년 자동차 발명 이후 130여년만에 사각지대를 없앤 와이드미러의 특허기술은 국토교통부 지정 교통신기술 1호로 인증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야간 주행 시 눈부심 현상을 감소시켰으며, 미러 전면에 불스원의 레인 OK 발수코팅 기술이 적용되어 우천시에도 선명한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닐슨코리아의 HUT조사(제품 실제 사용 후 진행하는 조사)에서 불스원 와이드미러에 대한 실제 사용 만족도는 92.8%를 기록했으며, ‘차선 변경(94.2%)’, ‘사각 지대 확인(94.2%)’, ‘끼어들기(89.9%)’ 상황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또 불스원몰에서 실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2013.9.2~9.15) 결과에서는 응답자의 82%가 지인들에게 추천의사를 밝힌 만큼 소비자 만족도가 높았다. 실제로 제품에 만족한 고객들이 제품에 대한 입소문을 내면서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와이드미러는 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bullsonemall.com), 불스원 와이드미러 지정 장착점(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 가능) 및 롯데마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