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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4-07-15
운전자 안전 지키는 빗길 시야확보방법
불스원 , 지테크 , 레인OK 와이퍼 , 레인OK 글래스케어 , 불스원 와이드미러● 장마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차 점검은 필수
● 와이퍼, 전면유리, 사이드미러까지 폭우 중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위한 노력이 관건
장마철이 다가오면 운전자들은 평소보다 자동차를 꼼꼼하게 살펴본다. 이는 많은 운전자들이 한번쯤 장마철 운전 중 도로 위 에서 일어나는 돌발 상황을 겪어봤기 때문이다. 손해보험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장마기간에 발생한 교통사고는 모두 7만2029건. 이 사고로 1067명이 사망하고 11만385명이 부상했으며 연평균 매년 장마철에 2만4010건의 교통사고로 559명이 숨지고 3만6795명이 다쳤다. 특히 요즘처럼 국지성 호우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에는 제동장치와 타이어 등 자동차의 많은 부분을 꼼꼼히 살펴봐야 하는데 특히 운전 중 시야 확보를 위한 부분을 세심하게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자동차 용품 기업 불스원 연구개발 R&D센터 이강 연구원은 "장마철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가장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 시야가 제대로 확보되지 못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도로 위 다른 차량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와 운전자에게 큰 부담을 주는 장마철 운전을 대비한 자동차 점검 방법 중 시야확보에 도움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비가 내리면 운전자가 가장 먼저 작동시키는 버튼은 바로 와이퍼다. 만약 비가 오는 날 주행 중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다면 운전자는 때때로 주행을 포기할 만큼 와이퍼는 장마철 자동차의 시야를 확보하기 위한 가장 필수적인 자동차 부품이다. 만약 비오는 날 와이퍼가 고장 나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시야가 좁아져 운전자의 안전은 위협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와이퍼는 보통 6개월 정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이는 사용 횟수와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와이퍼 블레이드의 고무는 온도 변화에 쉽게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겨울 이후 교체하지 않은 와이퍼는 여름철 실외온도가 증가하면서 심하게 닳아 있을 수 있어 장마가 시작되기 전 와이퍼를 점검하고 교체하는 것이 좋다. 장마철 대비하기 위해서는 운전자는 하이브리드 와이퍼를 선택하는 것이 보다 좋다. 하이브리드 와이퍼는 4개의 관절구조로 인해 강한 밀착력을 가지고 있고 블레이드에 특수코팅이 되어 있어 보다 부드러운 스윙이 가능하다. 또한 공기 역학적 디자인으로 적용되어 고속 주행 시 안정적인 닦임을 유지해 준다. 특히 요즘처럼 국지성 호우가 많이 내리는 기상환경에서 더욱 효과적이다.
유막관리와 발수코팅으로 선명한 전면 시야 확보
평소 안전운전을 저해하는 요소로 비, 눈, 김서림 등에 의한 시야확보 문제를 높게 꼽았고, 그 중에서도 비로 인한 사이드미러의 시야 확보 문제를 2명 중 1명은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닐슨 U&A 2014,2). 특히 장마철 비가 쏟아지면 차선이나 옆 차선에서 달리는 차들의 움직임을 보는 것이 어려워진다. 운전자들은 사이드미러를 의지해 다른 차선에서 달리는 자동차의 움직임을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장마철 사이드미러를 통해 시야를 확보하지 못하면 차선을 인지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거리감각도 무뎌지면서 차선을 변경할 때 위험천만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최근에는 운전자가 사이드미러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사이드미러 전용 제품이 국내에 출시되어 운전자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WDP테크놀로지: 나노입자와 폴리머가 만들어낸 150도 이상의 초발수 코팅막이 빗방울이 미러에 닿자마자 빗방울을 튕겨내는 최신 발수 코팅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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