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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5-09-22
초보 운전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추석 귀향길 차량 관리 꿀팁
불스원 , 불스원 필터초보 운전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추석 귀향길 차량 관리 꿀팁
l 올해도 예상되는 극심한 교통대란에 대처하기 위해 귀향길 사전 차량 관리는 필수
l 수시로 가고 멈추는 도로 상황으로 엔진이 받는 스트레스는 엔진세정제로 부담 해소
l 장시간 차량 안에 있는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훈증 타입 탈취제로 99.9% 항균효과
l 저속 운행으로도 미끄러질 수 있어 타이어 공기압은 점검 후 보충
l 많은 짐과 인원으로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브레이크 패드와 오일 정기 점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이동인원을 집계한 결과 3,523만명으로 전년 대비 2.8%가 증가했다. 특히 올해 추석 연휴는 작년 대비 짧아 귀성객이 몰려 더 극심한 교통대란이 전망된다. 꽉 막힌 귀향길에서는 속도를 낼 수도 없고, 가다서다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장거리 운행에 따른 고장 및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차량 상태를 미리 체크하고 관리하는 것은 필수다. 장거리 운전 중 예상치 못한 이상이 생겨 고속도로 한 복판에 차를 세우는 경우가 발생해 당황해 하지 않으려면 초보 운전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차량 관리 꿀팁을 주목하자.
불스원 홍종인 연구원은 “운전자 스스로가 차량을 꼼꼼히 관리 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장거리 운행은 다른 문제다. 차량도 장거리 운행에 대해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차량을 움직이게 하는 엔진부터 멈추게 해주는 브레이크, 오랜 시간 머무르는 차량 실내 공기 등을 꼼꼼히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귀향길, 엔진관리로 새 차처럼 쌩쌩하게
엔진오일의 교체 시기를 알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하다. 시동을 끄고, 엔진이 식은 상태에서 수평인 곳에 차를 세워놓고 오일 게이지를 뺐다가 깨끗이 닦고, 다시 끝까지 넣었다 뺐을 때 오일이 F와 L중간 사이에 있으면 적정량이고, L 이하로 내려가 있으면 보충을 해주라는 의미다. 엔진오일을 교체할 시에는 엔진코팅제를 함께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풀러렌과 마찰마모 방지에 탁월한 AOMC가 포함된 엔진코팅제는 초기 시동 시 발생하는 엔진의 마모를 방지해주고, 윤활력을 높여주며 산화방지효과와 청정분산효과가 있어 엔진오일의 수명을 연장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장시간 머물러 있는 차량 실내 공기, 연기로 하는 항균 탈취제로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까지 소독
고속 주행이 어려운 귀향길이라도 쉽게 미끄러 질 수 있어 타이어 공기압 체크
고속도로 교통사고 중에는 펑크 등 타이어에 의한 사고가 가장 많은데, 요즘처럼 날씨가 많이 시원해졌다고 해도 뜨거운 햇살로 달궈진 도로 위 열기로 공기압이 떨어지거나 트레이드 마모 한계선이 넘은 타이어는 쉽게 미끄러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타이어 점검은 타이어 트레이드를 통해 마모 정도와 공기압을 확인 후에 표준 공기압에 맞추어 주입하면 된다. 적정하게 맞춰진 타이어의 공기압은 접지면을 균일하게 해주어 장거리 운행 시 연비도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많은 짐을 싣고 떠나는 이동길, 밀림 현상 방지 위한 패드와 오일 교환
평소보다 차량에 실리는 짐도, 오르는 인원도 많아지는 명절이라 차량의 무게도 그만큼 증가한다. 이로 인해 브레이크를 작동할 때 브레이크 밀림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고, 커브길을 주행할 때는 급격한 쏠림 현상으로 사고가 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이 때문에 브레이크 오일을 교환한 지 2년이 지났거나 4만km를 주행했다면 바꿔주는 것이 좋다. 이 뿐만 아니라 저장용기의 최대와 최소 사이에 눈금이 있는지 체크하는 방법도 있다. 액량이 적을 경우에는 브레이크 오일이 새고 있는 곳은 없는지 누출 여부를 확인하고, 누출이 없다고 판단될 시 패드의 마모 여부를 확인하고 보충해야 한다. 브레이크 패드는 일반적으로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을 때 평소보다 반응이 느리거나 끊어지는 느낌이 들면 교환시기로 추정하고 교환해야 한다. 운전 습관과 차량 상태에 따라 편차가 크기 때문에 브레이크만큼은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