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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9-06-27
불스원, 제 2기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 참여
불스원불스원, 제 2기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 참여
- 한국형 원료 유해성평가도구 개발 및 도입 과정을 위해 정부∙시민단체와 협업 추진
- 고위험성 원료를 대체해 안전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 지속
(왼쪽부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남광희 원장, 환경부 박천규 차관, 불스원 연구소 김영진 상무, 환경운동연합 최준호 사무총장, 환경정의 이종태 센터장
자동차 관리 문화 선도 기업 ㈜불스원(https://bullsone.com)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제 2기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제 2기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에 대한 기업들의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국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증진하기 위한 민∙관 공동 협약으로, 지난 2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불스원을 포함한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19개 기업과 시민단체 2개 기관, 환경부(장관
조명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이 참여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2기 협약은 지난 2월
만료된 1기 협약에서 나아가, 기업∙정부∙시민사회의 협업을
통해 생활화학제품 내 원료 유해성평가도구 도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참여기관은 2021년 6월 24일까지
협약 과제 이행을 위해 협력해야 하며, 제품의 전 성분 공개 확대, 안전성
위반제품 교환 및 환불 체계 개선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책임 경영을 해야 한다.
자동차용품 업계 최초로 지난 1기 협약에 참여한 불스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에 함유된 모든 성분을 공개하고, 제품 내 화학물질에 대한 인체 및 환경 보건자료인 제품안전보건자료(SDS; Safety Data Sheet)를 공개하는 등 안전 최우선 경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불스원은 이번 2기 협약에 참여하여 한국형 원료 유해성평가도구
개발 및 도입 과정을 위해 정부와 시민사회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자체적으로 화학물질관리 프로세스
운영을 통해 안전 책임주의를 더욱 강화하고, 유해성이 높은 원료 사용 제품 발생 시 즉각적인 정보전달을
통해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간다.
'제 2기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에 따른 불스원의 전성분 공개 대상 제품은 세정제, 코팅제, 방향제 등 122종이며, 현재 용량이 다른 동일 제품의 중복을 제외한 107종에 대한 제품
전성분 자료를 자사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매년 1회
이상 원료업체로부터 성분명세서 및 SDS를 업데이트 받아 제품 전성분에 대한 최신 정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불스원 김영진 연구소장은 “불스원의 제품을 믿고, 사용하시는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도록 1기에 이어 2기 협약에도
참여하게 됐다”면서 “전성분 공개 확대를 통해 유해성이 높은 원료의 사용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안전한
원료로 대체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