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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0-04-09

자동차 워셔액 선택할 때 에탄올 함량 표시 꼭 확인하세요!

레인OK 글래스케어

자동차 워셔액 선택할 때 에탄올 함량 표시 꼭 확인하세요!


- 봄철, 안전 운전 위한 시야 확보 필수품 워셔액 점검 및 보충해야

- 제품 라벨에 표시된 에탄올 함량 및 안전기준확인 신고번호 확인 필요

- 친환경 인증 불스원 레인OK 그린 워셔는 에탄올 함유량 36.1%로 믿을 수 있어


 

완연한 봄 날씨와 함께 본격적인 차량 점검 시즌이 찾아왔다. 셀프세차장이나 정비소를 찾아 겨울 동안 운행한 차량 상태 점검 및 소모품을 확인하고, 필요한 차량 용품을 구비하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 이때 엔진룸 점검 필수 항목으로 엔진오일, 배터리 등과 함께 워셔액을 꼽을 수 있다. 봄철 수시로 날리는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로 흐려진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 와이퍼와 워셔액을 자주 사용하게 되기 때문이다.


장기간 워셔액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그동안 쌓인 이물질이 워셔액 분사구를 막고 있지 않은지 점검할 필요가 있으며, 워셔액이 부족한 상태로 와이퍼를 작동시키면 와이퍼 고무와 차량 유리가 결착되어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워셔액 보충 여부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또한 워셔액은 에탄올을 주 성분으로 사용하는 화학 제품이기 때문에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구매 전 제품 라벨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동차 워셔액은 제품에 따라 60~70%가량의 물과 30~40%의 에탄올, 그리고 5% 미만의 계면활성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인체 건강에 치명적인 메탄올의 함량은 0.6% 미만으로 규제하고 있어, 이 안전기준을 충족한 제품에만 부여하는 위해우려제품 자가검사번호(. 안전 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 신고번호)가 기재되어 있는지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

 

또한 에탄올 함유량이 기준보다 낮은 제품을 사용하면, 세정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온도가 낮은 겨울철에는 워셔액이 동결될 수도 있기 때문에 에탄올 함유량이 정확히 기재된 제품인지 확인 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 한국소비자원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자동차 워셔액 20개 제품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5%에 달하는 13개 제품이 에탄올 함량을 표시하지 않았고, 함량을 표시한 7개 제품 중 6개 제품도 표시 함량과 실제 함량이 일치하지 않았다. 조사 대상 중 유일하게 불스원의 레인OK 에탄올 그린 워셔 제품만 표시 함량과 실제 함량이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스원의 ‘레인OK 에탄올 그린 워셔’는 식물발효 에탄올 함유량 36.1%를 정확히 지켜 생산되는 제품으로, 메탄올은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생분해도가 높은 비이온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유해 물질 감소에 효과가 있음을 인정받아 환경부로부터 환경표지를 획득한 친환경 제품이다.

 

불스원 글래스 케어 BM 조성규 대리는 “자동차 워셔액을 선택할 때는 세정 효과 못지않게 사용 안전성 부분도 꼭 확인해야 한다”라며 “에탄올 표시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택하여 보충하고, 워셔액 주입 후에는 내기 순환모드에서 워셔액을 분사한 다음 1~2분 동안 환기시키는 것이 안전”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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