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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5-07-14
밸런스온,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밸런스온 시그니처 시트’ 출시… 인체공학적 3D 입체 디자인과 더욱 안정적이고 탄탄해진 베타젤로 76.02% 압력 감소 확인
밸런스온
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이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밸런스온 시그니처 시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밸런스온 시그니처 시트’는 지난 2015년 처음으로 출시해 누적 판매량 135만 개를 돌파한 ‘밸런스온 시트’의 신규 모델로, 기존 제품 대비 착석감과 지지력 모두 한 차원 더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시그니처 시트에 적용된 베타젤은 건축 기술에서 착안한 구조적 혁신을 통해 새롭게 탄생했다. 먼저 건축 철강 구조물에 사용되는 H빔 구조를 적용해 고안된 H 베타젤은 방석의 사이드 부분에 위치해 허리와 골반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며 바른 자세 유지에 도움을 준다.
함께 적용된 B 베타젤은 무게가 가해졌을 때 자연스럽게 휘어지는 버클링(Buckling) 구조로, 엉덩이와 허벅지에 가해지는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주는 컴포트존 역할을 담당한다. 기존 베타젤에서 꼭짓점을 제거한 덕분에 어느 방향으로 앉아도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또한 골반을 제대로 잡아주는 인체공학적 3D 입체 디자인과 베타젤과의 시너지로 밸런스온 시그니처 시트는 압력 분산 테스트 진행 시 압력을 76.02% 감소시켜줘 장시간 앉아 있어도 신체에 부담이 없도록 해준다.
밸런스온 시그니처 시트에 적용된 베타젤은 상단부보다 하단부가 넓은 2중 육각 구조를 통해 허니콤 베타젤이 안정적으로 체압을 분산시켜주며 충격 흡수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베타젤의 에어 펌핑 시스템(Air-Pumping System)과 중앙부의 에어홀(Air-Hole)이 지속적으로 공기를 순환시키고 뛰어난 통기성을 제공하여 오래 앉아 있어도 땀이 차지 않고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밸런스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1+1 이벤트로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밸런스온 차미경 브랜드 매니저는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된 구조의 베타젤이 적용된 밸런스온 시그니처 시트를 새롭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바른 자세는 불편해야 잡힌다는 기존 인식과 달리 새로워진 밸런스온 시그니처 시트는 편안하게 바른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