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생각하는 1만6천km 유라시아 대륙을 함께 달린다”
불스원, ‘몽골랠리 2016’ 참가 한국팀 후원

l영국에서 러시아까지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16,000km 레이스에 참가하는 한국팀 후원

l노후된 차량으로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달리는 랠리의 취지 공감

l안전한 완주를 위해 기술교육팀을 파견, 제품 지원에서 차량 정비까지 완벽 후원

l젊은이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환경을 지키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계획

국내 1위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대표이사 진동일)은 7월 17일 영국 치체스터(Chichester)를 출발하여 러시아 울란 우데(Ulan Ude)까지 16,000km의 유라시아 대륙 횡단 레이스인  ‘몽골랠리’에 참가하는 한국팀 ‘희린이가 가재(Heereen said Let’s go, 이하 렛츠고팀)’팀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몽골랠리는 영국의 더어드벤처리스트(The Adventurists)에서 주관하는 16,000km를  달리는 아마추어들을 위한 레이스이다. 참가팀들은 누적주행거리 10만km이상의 1,000cc미만 차량 또는 125cc미만의 스쿠터를 이용하여 영국의 치체스터부터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하루를 더 가야 하는 러시아의 울란 우데까지 무려 16,000km를 달리게 된다. 몽골랠리는 참가하는 모든 팀이 레이스를 완주할 때까지 팀당 최소 ￡1,000의 자선기금을 모금해야 하며, 이중 절반 이상은 환경단체인 ‘Cool Earth’에 기부되어 지구의 환경을 지키는데 사용하게 되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레이스이기도 하다. 랠리 중 발생하는 모든 문제들은 행사 주최측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이번 행사는 7월 17일 레이스를 시작하여 9월 12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불스원이 후원하게 된 ‘렛츠고’팀은 친 자매인 예술학도 심희연(26), 예비 창업자 심희린(25), 미국에서 생물학을 공부한 스테파니 브랜디스(26) 등 3명의 20대 여성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15년된 배기량 998cc 스즈키 스위프트 차량으로 랠리에 참여할 예정이다. 

불스원은 ‘렛츠고’팀의 출발부터 완주까지 새 차처럼 쌩쌩하고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을 포함하여 엔진코팅제 ‘불스파워’, 장시간 운전 시 오래 앉아도 편안한 프리미엄 기능성 방석 ‘밸런스시트’등 제품 지원은 물론 이동경비 및 참가비 중 일부를 후원했다. 또한 불스원 본사 기술교육팀이 영국 출발 현장에 직접 방문 해 안전하게 랠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출발 전 차량을 세밀하게 정비해 주었다. 

불스원 마케팅 본부 한지영 상무는 “노후된 작은 차량으로 지구 환경을 생각하며 16,000km에 걸친 유라시아 대륙 횡단 레이스에 도전한다는 ‘몽골랠리’의 취지에 공감하여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  차량의 엔진을 잘 관리하여 성능도 높이고, 배출가스를 줄여 지구의 환경을 지키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불스원의 대표 제품인 불스원샷이 추구하는 가치와도 일맥상통 하기 때문” 이라며 “이번 랠리에 참가하는 렛츠고팀이 건강하게 레이스를 완주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불스원의 후원을 받는 ‘렛츠고’팀의 몽골랠리 레이스 전 과정은 불스원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페이지와 ‘렛츠고팀’의 SNS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한편, 불스원은 2011년 11월 정부로부터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하였다. 엔진세정제인 불스원샷을 한 병 주입 후 5,000km 주행 시, 이산화탄소가 평균 24.2kg 저감(30년생 소나무 4그루가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의 양)되는 효과를 인정받았기 때문. “녹색기술인증”은 유망한 녹색기술 또는 사업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친환경 기술을 인증해주는 제도로, 불스원은 업계 최초로 해당 인증을 획득하였다.